아무리 박종환, 안익수, 김남일이 카리스마 호랑이라고 해도 이 분 포스에는 1%도 못 비빔.
옛 진로소주 씨름단 감독 김학용.
별칭 백두대호.
중학생시절 80kg 쌀 두가마(160kg)를 짊어졌다는 전설의 장사.
강호동, 이만기, 이봉걸, 김정필, 김경수, 박광덕 등 내로라하는 장사들보다 몇급 앞서는, 그야말로 GOAT중에서도 제일 앞.
강호동을 씨름으로 성공시킨, 강호동 제2의 아버지 김학용. 저 눈빛으로 항의하는거 봐라. 질질 싼다.
축구판에서 이정도 카리스마를 가진 사람 아직 한번도 못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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