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이적생' 홍철이 쏘아 올린 대구의 간식 릴레이…다음 주자는?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36/0000053039
유력한 후보는 새 얼굴이 아닌 대구 터줏대감들이다. 전현직 주장 홍정운, 김진혁은 서로를 다음 주자로 지목하고 있다. 먼저 SNS 상에서 홍정운에게 지목 당한 김진혁은 "악습을 끊어야 한다고 생각해 멈춘 상태다. 그리고 쏘게 되더라도 정운이가 사야 하지 않나. 지금까지 '오피셜'이 뜨는 선수들이 간식을 샀다. 재계약을 했기 때문에 정운이가 사는 것이 순서에 맞다"고 공을 넘겼다.
이야기를 전해 들은 홍정운은 "2022시즌에도 진혁이 형이 주장을 하게 되면 사야 한다. 오피셜이 나오는 순서 대로 사고 있으니까 주장 오피셜이 나오면 주장의 차례다. 사실 그건 커피로는 부족하다. 치킨 기대하겠다"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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