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X이진용X정상빈, K리그 U-22 '밀레니얼' 문이 열린다
올해로 프로 3~4년차가 되는 2000~2001년생 일부는 지난해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김민준(22·울산)은 울산이 기대하는 공격 자원이다. 지난해 포항 스틸러스-전북 등 강팀을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하며 '차세대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김태환(22·수원 삼성)은 수원이 자랑하는 '매탄소년단(MTS)'의 핵심이자 수비 중심으로 자리를 공고히했다. 대구FC의 이진용(21)도 확실한 U-22 자원으로 꼽힌다. 그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무려 29경기를 소화했다. 대구 '성골 유스'로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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