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 끝 훈련 첫 지휘…가마 감독의 대구, 더 빨라지고 더 끈끈해진다
대구는 지난 5일부터 경남 남해에서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열흘 가량은 수장인 가마 감독 없이 훈련을 진행했다. 최원권 코치를 비롯한 코치진이 진두지휘했다. 하지만 지난 17일부터는 자가격리를 끝낸 가마 감독이 본격적으로 훈련 지휘에 나선다. 국내에서 감독으로서는 첫선을 보이게 된다.
http://m.sportsseoul.com/news/read/109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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