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오픈한 지저동 맘스터치 뇌절 온 모양
참고로, 지저동에 그동안 패스트푸드점이 없었음.
커피숍이나 편의점, 일반 식당은 있었지 햄버거집은 아예 없었지
지난 주 오픈 첫날에도 사람들 주문 터지고~ 대기만 몇십분 하더니,
다음날인가 다다음날 배민보니 문닫을 일도 아닌데 일찍 문닫았더라구
어제 주말이라 출출해서 치킨이나 시킬까하고 배민앱 봤더니만
치킨 다 품절이고, 그래서 간단한거 시켰는데 40분 대기 -_-;
오늘은 아예 "재료 소진"이라며 문닫았네
패스트푸드점이 재료 소진으로 일찍 문닫는건 여기가 첨인듯 -_-;
아무래도 개업한지 얼마안된탓인지 가게 운영 미숙해보이는듯
주방 인원이 적던지 초짜라던지~~
어제 내 주문도 제대로 확인 못해서 헛걸음할 뻔 했었음
결론은 지저동에 패스트푸드점이 생겨서 이리 대박 날 줄은 몰랐네~
주변에 죄다 어르신들만 사시던데 이리 수요가 많을 줄은 ㅋ
이쯤되면 버거킹이랑 KFC도 누가 하나 내봐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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