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나 궁금한게 있음. 아세안쿼터에 대해

아스나위같은 선수 덕분에 K리그를 보는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늘어났잖음.

그런식으로 우리 대구 축구도 이런 상황이 되서 동남아 사람들이 봐주고 같이 응원하고 그러면

그런 상황이 대구 구단 재정에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긴 한거임?

생각해보면.. 일단 동남아 친구들이 K리그를 본다한들 유니폼도 별로 구매안할거 같고

경기티켓을 살 이유도 없는거자늠.

딱히 직접적인 수익에 관여할 것 같진 않은뎅

우리가 아스나위같은 친구를 데려와서 팬심을 얻게 된다면

우린 무슨 이득을 볼 수 있을까?

이런 상황을 어떻게 이용하면

우리 대구가 이걸로 돈을 벌 수 있을까?

K리그가 아시아 최고 리그로서 최소 터키리그 정도와 붙어서 밀리지 않게 된다면

그래서 K리그가 흥행에 성공, 해외에 경기를 수출한다면 그 때서야 이용이 가능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