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발생' 대표팀, 귀국 후 격리 필수… 홍철은 UAE 남는다
한국은 레바논전을 앞두고 수비수 홍철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2일 귀국 후 격리 절차를 밟아야 한다. 각 선수는 자가격리와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 코호트 격리 중 하나를 수행해야 한다. 자가격리는 7일간 자택에서 진행한다. 코호트 격리는 파주 NFC에서 5일간 진행되고, 음성 확인 후 잔여기간은 자가격리로 이어지며 소속팀 합류가 가능하다.
홍철은 UAE의 격리 규정에 따라 10일 격리가 원칙이다. 6일차부터 재검사를 통해 음성이 확인될 경우 격리가 해제되고 귀국할 수 있다. 대표팀 스태프가 홍철과 함께 UAE에 남아 편의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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