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1 인터뷰] 대구 '꽃가마' 태울 능력자… 가마 감독, "우승 못해라고 단정하면, 리그 치를 필요도 없죠"
가마 감독은 한국을 떠난 뒤엔 태국 축구계를 완전히 집어삼켰다. '트로피 헌터'로 불릴 만큼 가는 곳마다 우승컵을 족족 주워 담았다. 심지어 중위권에 그치던 치앙라이 유나이티드를 키워내 정상을 밟은 적도 있다. 유럽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그랬듯, 가마 감독 역시 정상급 선수 없이도 팀을 길러 결과를 내는 '비범한 능력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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