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1 인터뷰] "대구 왜 왔냐고? 우승하러 왔습니다!"… 대팍에 배수진 친 '베테랑 GK' 오승훈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343&aid=0000110703
b11: "다른 말 필요 없이 우승하러 왔다"라는 오승훈 선수의 대구 이적 멘트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기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선수 생활. 시간이 얼마 남진 않았습니다. 입단 소감을 말해달라는 부탁 받았을 때 '우승 한번 해보자'라는 한마디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b11: 어떤 비전을 보고 대구행을 결심했나요?
"조금씩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대구에서 저를 배려한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대구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거 같았습니다. 주변의 조언도 결정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대구는 좋은 팀이며, 이전보다 커졌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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