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수비진 구성한 대구FC, 올해 우승 목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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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은 지난해 7월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예선전에 출전한 후 발목 부상으로 시즌아웃을 당했다.
장성원도 어깨 부상으로 재활 중이며 이르면 다음달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FC 관계자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수비를 중심으로 한 선수 보강을 많이 했고 주전 선수들도 대부분 지킨데다가 새 감독이 부임해 팀 내부적으로 하나로 뭉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며 “남은 시간 잘 준비해서 올해 시즌에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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