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1 인터뷰] '대구 캡틴' 김진혁에게 걸려온 신입생의 전화, "진혁아, 대구 실세가 너라며!"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43/0000110798
b11: 대구 주장의 시각이 궁금합니다. 대구의 K리그1 우승, 현실성 있는 과제인가요?
"처음 들었을 때는 저도 살짝 긴가민가했죠. '이게 정말 가능할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새로 들어온 선수들, 새로 오신 감독님을 보면서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여기다 동계 전지훈련에서 노력하는 선수들의 자세를 보니, 진짜 불가능은 아닌 거 같아요. 요즘 분위기는 확실히 '할 수 있다, 하자'로 바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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