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케이타가 대구 마지막 영입이라고 대부분의 소스들에서 얘기하다가 개막 1주 전에 뜬금 중미영입?
대부분이 이적시장 닫혔다고 생각했는데 개막 1주일 전에 긴급 트레이드(영입일수도 있긴 하죠)를 하는 이유는 프리시즌 플랜이 망가져서 그렇다고 생각함.
애초에 중미 탑 타겟이었던 맹 나가리 되고 다른 중미 노린다는 썰도 안 나왔던거 보면 '규태가 중미 백업정돈 하겠지..?'라는 막연한 기대감
그리고 용래옹이 저번시즌 초중반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이라는 희망 이 두가지로 하여금 중미 썰이 아예 없던거 같은데
갑자기 늦은 타이밍에 CB 준주전급 한 명을 보내면서까지 중미를 영입한다는건 그 플랜이 통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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