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놈 마라톤 하는 감독이 빠따에 하나 있었는데...
김성큰이라고.... 초반에 올려서 승점 따먹고 버텨서 마지막에 죽쑤는 거 전문으로 하셨지...뭐 살짝 그 냄새 나기는 한다...
근데 전북/수엪도 이 정도 몸상태는 아니었는데..
도대체 남해에서 물질로 미역 전복 멍게 잡다가 왔냐??? 훈련은 안함???
오늘 같은 경기는 전술 어쩌고 따질 것도 없는 경기...
하지만 어느 해설자의 동기사랑 멘트로 듣는 내내 괴로웠다.. 목소리도 극혐인데 하는 말도 극혐...
매북전 잘 준비하자.... 그리고 작년 초에도 이렇게 시작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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