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원하는 축구를 할지, 선수단에 맞는 축구를 할지
감독이 원하는 축구를 할지, 선수단에 맞는 축구를 할지가 첫 경기 완패로 바로 고민해봐야 될 것 같네요.
기본적으로 높은 라인에서부터 압박-탈취-재빠른 역습을 원하는 것 같은데 오늘 같은 선발 구성으로는 원하는 그림이 안 나올 것 같습니다. 특히 에드가나 라마스는 중요한 선수들이지만 실력과는 별개로 전술에 안 맞아 보이네요.
계속 원하는 전술을 닦아서 이상적으로 구현해낼지, 전술을 포기하고 선수들을 살리는 방향으로 갈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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