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맛집으로 애인만들고싶은 토쟁이들에게 알려준다.
참고로 뻘글을 지르는 건 절대 이 포들을 가위바위보에 탕진하기 위함이다.
어차피 이 글을 읽는 토쟁이들은 애인이 거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 데이트갈만한 팔공산 맛집 추천해준다.
팔공 노을은 익히들 알겠지만(불쇼나와서 삼겹살 구워주는 곳)
이것도 몰랐다면 메모를 필히 하길 바란다.
참고로 팔공산 카페는 어딜가도 이쁘지만
카페명 TITF 치즈케익 정말 맛있다. 의자가 조금 불편하긴하지만 여심저격 충분.
카페 잘 모르겠고 검색해도 안나오면 차라리 체인을
그 중에서도 여자가 디저트(케익류)나 커피향을 좋아한다->투썸
그냥 갬성을 좋아한다 -> 스벅
후 그리고 내가 정말 좋아하는 팔공산 식당인 팔공산장작구이를 보여주겠다!
뷰가 정말 좋고!! 4인이상만 예약이 되어서 타이밍 잘맞춰서 창가가먄 너무 좋고ㅠ
이 고기 숯밑에 고구마를 은박지에 싸서 넣어주는데 고기 다먹고 후식으로 먹으면 되궁 배 너무 부르면 포장해달라하면 고구마싸주심!
그리고 여긴 무말랭이가 맵긴한데 찐맛...
그리고 잔치국수가 무한이다.(공짜로)
여자친구 사귀고 초반에 데이트갈 때 추천한다.
그럼 건투를 빌겠습니다!
저녁뷰
낮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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