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4 리그 관람복장 하니까 생각난건데
서울 수삼 예전에 2군 경기 했을 때 거기 서포터들 유니폼 다 차려입고 북까지 챙겨가서 열심히 응원하던거 있었지.
(물론 당시 서울에 정신나간 서포터들의 도를 넘는 발언으로 당시 수삼 안정환이 엄청 빡쳤었던 부끄러운 일이 있었지만)
아무튼 K4리그면 대구2군이라고 봐도 되는건데 그 선수들이 관중석에 유니폼 입고 있는 관중들 보면 엄청 동기부여가 될 것 같음.
대구라는 팀에 애정이 강한 팬들이 있구나, 나도 잘해서 K1 으로 가서 대팍에 가야지, 내 이름 마킹된 유니폼 입은 팬들 많게 해야지 등등
선수들한테 힘이 되고 팀에 대한 애정과 축구에 대한 사랑도 보이는 것이니까
다들 부끄러워하지 말고 유니폼 입고 관람하도록!!!
나도 보러가게 되면 유니폼 풀장착하고 갈거니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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