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호 두경기 직관소감(병근호랑 달라진점)

-센터백들의 수비범위가 매우 넓어짐

박스밖을 크게 벗어나지않던 홍정운이 하프라인을 넘거나 사이드라인까지 커버하는등 튀어나가는일이 더 잦아짐. 

브라질3인방의 떨어지는 에너지레벨을 나머지선수들이 메꿔야하는데 고재현,이진용,케이타가 엄청난 활동량으로 커버해줬고 앞으로도 가능할듯.

김진혁은 사실상 윙포워드로 나왔는데 공중볼경합을 자꾸 세징야가 하는장면은 좋은장면이 아니었음

전술적 지시로 예상되는데 의아한부분이었음. 에드가처럼 가운데 박아놓는게 맞는거아닌지

이태희는 장성원이 복귀해도 주전이지않을까 예상.

홍철 부상에 진용이 차출되면 케이타를 중앙으로 돌리고 성원이가 왼쪽(가면 잘 못하던데;;) 갈수도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