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이탈' 대구 홍철, 발목 전문 병원에서 재검사 예정
대구FC에 비상이 걸렸다. 부상으로 실려나간 홍 철(32)의 발목 상태가 예상보다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홍 철은 지난달 27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그는 전반 10분 최철순(전북)을 막는 과정에서 왼발목을 다쳤다.
경기 뒤 가마 대구 감독(브라질)은 "홍 철은 발목을 접질린 것으로 보인다. 월요일 검사를 해봐야 알 것 같다"고 설명했다.
홍 철은 하루 뒤인 2월 28일 병원에서 검사를 진행했다. 대구 관계자는 "부상으로 이탈한 홍철은 병원에서 검사를 진행했다. 왼발목 부상이다. 발목이 꺾여서 바깥쪽 인대가 좋지 않은 상태다. 발목 전문 병원에서 다시 체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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