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스타디움 후기
일단 바람 많이 불고 추웠다. 이런 날씨에 볼차느라 선수들 고생했다.
시야는 생각보다 완전히 똥망은 아닌거 같음. 누가 누군지는 잘 안 보이는데 경기 자체를 볼 수는 있었음. 대충 구덕운동장과 비슷? (그래도 대팍이 최고다!)
경기 종료 후 집합 중??
전반전은 적극적인 압박으로 전방에서 잘 눌렀고 기회도 잘 만들었으나 후반전에는 퍼져서 상대가 날아다니는 현상이... 오후성이 하나 해주나 했는데....
그리고 교체인원이 3명 뿐이라 3명만 몸푸는 거 너무 짠했음.
비록 졌지만 우리 얼라들 경기를 직관해서 좋았고 k4 역시 만만한 곳이 아니라는 걸 알았음. B팀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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