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 과학입니다.
만삭의 와이프 떼어놓고 축구보러간 직관러 후기 남깁니다.
선수 소개전 경기장에 입장해야 이기는 징크스
어제 경기시작하고 나서 입장했는데 여지없이 질뻔 하다가 결국 무승부로 끝났네요
(승부차기까지 가면 결과는 무승부로 처리되죠)
ㅋㅋㅋㅋ
이정도면 과학입니다.
어제 결론은 박병현 스러웠다 ㅋㅋ 그렇게 안끄내던 옐로카드 수집ㅋㅋ
내생에 파도타기는 봐도 응원 클랩 파도는 처음 봤습니다
방역수칙 위반이지만 목 쉴만큼 소리지르다 왔네요
그겨울 부르는데 소름이
징야는 동상 세워줘라
우리의 육성응원은 태국 아줌마 못지 않다 ㅋㅋㅋ
99번 쌤통이다 ㅋㅋㅋ
전술이 있니 없니 답답하니 마니 ㅋㅋㅋ 저에게는 그냥 이기면 장땡입니다
우리의 팀이니깐요 ㅋ 라고 구미 시민이 말합니다~ 그래도 대구라는 자부심 안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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