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기(+홍철 홍정운)
원래 제가 골직캠 이런거 안 놓치고 잘 찍는데
어제는 상황이 상황이었던지라
그 시간에 실점 했을 때는 그냥 끝났구나 생각했고
이미 가방 다 싸고 나갈준비 마친 상황
패스가 잘 이어졌다 생각했을 때도
공이 세징야선수 발을 떠나고 '이거 됐다' 싶었을땐
이미 늦어서ㅠㅠㅠ
승부차기라도 제대로 찍어보자 했는데
라마스가 첫 시도에서 실패하고 바로 카메라 내리고
응원만 열심히 했는데 귀신같이 부활하다니!!!!
아래 영상은 어제자 홍씨 두 남자(승부차기 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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