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정] 핵심 스트라이커 잃은 강원과 대구, 시간에 쫓기는 대체자 찾기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36/0000055240
대구는 17일 오전 가마 감독과 조광래 대표이사를 비롯한 구단 관계자가 장시간 회의를 진행했다. 강원과는 조금 다른 결론이 나왔다. 에드가의 공백이 뼈아프지만 외국인 선수를 신중히 영입하자는 쪽으로 방향이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광래 대표이사는 "상황이 쉽지 않다. 차분히 검토해서 영입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대구는 일단 6월 20일 선수 등록이 시작될 때 곧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대체 선수를 준비하는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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