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 후기
지인 따라 테이블석 감.
사이드에 황재원만 보인다.
김희승도 나쁘지 않은 듯.
라인업 박살인줄 알았는데 세대교체 기회일지도 모르겠다.
정치인은 스트라이커라기보다 위치 높은 AMF 느낌. 그렇게 생각하고 보니 나쁘진 않은데 골대는 너무 아쉽다.
수비는 심각하다.
정태욱은 최신 컴퓨터에 윈도우XP 설치된 느낌.
조진우 성깔좀 고쳐라.
전남전에 느낀 "우리는 3골을 넣을 공격진과 유리한 상황에 4골을 따라잡히는 수비진을 보유한 팀" 이란 생각이 다시 떠오름.
부상자 많아서 질거라 생각하고 와서 충격은 덜함.
희망과 절망을 같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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