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사람들이 병근쌤을 그리워하는건 용병술과 상대 감독 전술 대응 능력이지 않나 시프요...
연도(1부리그)
리그역전승/리그승 (비율)
2021
5/15 (33%)
2020
4/10 (40%)
2019
1/13 (7%)
2018
3/14 (21%)
2017
1/11 (9%)
2013
1/6 (16.6%)
2012
2/16 (12.5%)
2011
1/8 (12.5%)
최근 10년 간 1부리그 역전승 비율인데
병근쌤이 계신 20, 21년도가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보여줌
가마 감독이 보여준 색채도 좋고
병근쌤도 비판을 많이 받긴 했지만
보여준 장점(플랜B, 상대가 어떤 감독이던 간에 진흙탕 싸움으로 끌고 가는 능력)이 지금 가마의 단점이니까
사람들이 그리워하는 게 아닐까...시프요....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