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백인가 5백인가…
대구가 이기는 전술의 핵심은 수비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처럼 공격에 힘이 쏠린 윙백쌍(황재원, 안용우)을 쓰느냐? 아니면 조금 더 끈질긴 수비에 힘이 쏠린 윙백쌍(이태희, 케이타)를 쓰느냐?
아챔에서 조금 하위팀을 상대로는 공격옵션이 힘을 쓸겁니다. 하지만 오늘 봐서 알겠지만 K리그 팀들은 기본적으로 날카로움이 있어요. 2점주면 3점넣는 닥공 축구로는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면 결론이 뭐냐? 빨리 수비-공격되는 장성원-홍철 조합이 히그에 복귀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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