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없어 슬픈 새내기
1학기 기말고사 대면시험 기간에 학교 가서 신청했던 학생증이 발급됐다고 문자가 와서 캠퍼스를 갔다
온김에 구내서점 들러서 2학기 전공책도 샀는데
점심 시간이 지나서 배가 고프다.
하지만 1학기가 전부 비대면이었기에 학교 근처 사는 아는 사람이 없어서 같이 밥 먹을 사람이 없다.
그치만 캠퍼스에서 혼자 밥을 먹기가 좀 그렇다 ㅜ
그래서 점심을 굶었다
코로나가 빼앗아간 일상이 그립다
내 대학생활 내 CC 내 개축 돌려줘라
오늘의 일기 끗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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