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충신’ 에드가, 깊은 슬픔에 잠긴 대구
한편 ‘떠나는 에드가’와 교차할 ‘새로운 누군가’도 있다. 현재로서는 브라질리언 제카가 유력해 보인다. 이미 외신을 통해 제카에 대한 뉴스가 퍼진 상황이고, 구단에서도 “접촉 중”이라고 귀띔했다. 신장이 190㎝에 달하는 1997년생 센터 포워드 제카는 현재 브라질 클럽 미라솔 소속이다. 남은 이적 절차에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2022년 말까지 임대로 대구 FC에 몸담을 공산이 크다.
출처 : Best Eleven(https://www.bestelev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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