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모르겠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대구fc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
세징야가 에드가 유니폼 올렸을때 너무 아쉬웠는데... 왜 선수들이 에드가 사진찍힌 유니폼갈아입었을때부터 눈물이 다나는걸까요.
눈물 닦느라 인텨뷰부분은 제대로보지도못하고 다시보게되네요. 그리고 홍정운선수랑 유독... 둘다 장기부상의 아픔에 서로 절친한선수다보니...
생각보다도 대구의 황금기때 추억을 소중하게 간직하고있었나봅니다. 가슴이 너무 아리네요... 이렇게 추억이 소중할줄은 미처 몰랐네요...
제발 다시 대구에서 얼굴볼수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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