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오스 에드가, 다시 만나길.
한 선수를 보내며, 이렇게 마음이 절절했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팀에 헌신적이며 누구보다 좋은 감을 가졌던 에드가,
어쩌면 팀의 지도자로도 활약이 기대됐던 외국인 선수였기에...
이별하면서 긴 서사를 계속 이어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부상이란 어쩔 수 없는 이유지만, 마음은 계속 아프네요.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657&aid=0000001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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