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대없는 대구이야기 TMi 2.
경기장에는 많은 촬영팀이 있습니다.
사진촬영의 경우 조끼로 소속을 구분 할 수 있는데
짙은 회색 오피셜이 적힌 조끼 : 축구협회에 오피셜사진용역으로 계약된 FA포토스 사진기자.
옅은 회색 팀 포토그래퍼가 적힌 조끼 : 구단과 계약된 팀 포토그래퍼 (2인)
보라색 조끼 : 구단에 계약된 팀 포토그래퍼 (1인)과 상상필드
기타 파란색, 초록색 조끼 등 : 일간지 사진기자님들.
가끔 조끼 없이, 구단 관계자 목걸이만 하고 촬영 요청하시는 분 : 이벤트 업체 또는 스폰서 촬영팀, 상상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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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포토는 양팀 모두를 촬영합니다.
팀 포토는 본인이 소속된 팀(선수, 관객)만 촬영합니다.
오피셜 포토의 경우, 사진을 스탁판매 하고 있습니다.
스탁판매 중이지만 많은 선수와 팬분들이 그냥 캡쳐하셔서 사용하시곤 합니다.
팀포토(회색 2인, 보라색 1인)가 주로 팬분들에게 촬영을 요청하곤 합니다.
촬영에 응해주신 후 사진을 수령하고 싶다고 하시면,
시간이 조금 소요되긴 하지만
개인 사진에 한해서는(제 3의 인물이 함께 등장하여 동의가 필요하지 않은) 컨펌없이 우선적으로 제공 해 드리고 있습니다.
항상 사진 촬영에 적극적으로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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