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오싹 무서운 K리그 괴담 이야기
33살 외인 선수가 팀 그자체인데
이 선수가 온지 7년째인데 그 동안 대안이랍시고 큰 맘 먹고 돈 써가며 데려온 선수들은
하나같이 죄다 꽝 뜨는 바람에 아직도 대안이 없구요
다음주 일요일에 37살 되는 할배가 아직도 제일 볼 잘 차서
크로스바챌린지하면 새파랗게 어린 선수들한테 커피 아이스크림 타먹고요
내일이면 38살 되는 영감님이 7년차 부탄까스형 유망주 밀어내고 주전 먹는 바람에
영감님 보고 뻥축하게 공받으라고 스프린트 시키는
그런 팀이 있다네요 글쎄
그런 팀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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