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챔 서아시아 예선에서 작은 이변이 일어남.
빨간 줄 그어진 경기가 이변의 경기.
이미 뉴스에 떴지만 한번 더 짚어보면 좌측 팀은 이라크 클럽 아쿠와 알자위야로, 이라크 공군축구단임. 상무와 비슷한 타입. 나름 이라크내에서방구 좀 뀌는 팀.
우측 팀은 세계축구의 변방 아시아에서도 변방, 즉 변방 오브 변방인 인도축구팀. 이름만 딱 봐도 인도카레향 스멀스멀 올라오제?
태국, 베트남포함 동남아국가들은 동아시아 예선에서 가끔 승3 챙겨가고 그러는데 서아시아 예선에서 중동을 제외한 남아시아권 국가들은 워낙 전력차가 심해서 승3은 커녕 무도 못 캐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근데 뭄바이시티가 인도 슈퍼리그 클럽사상 최초로 서아시아 예선에서 승3 챙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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