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칼국수
몇년전부터 맑은 조개탕 국물이 땡기는 나이가 된 걸까?
어제밤에 조개탕이 생각났는데 어디갈지 모르다가
스토에서 추천받은 조조칼국수로 가서
파전하나 조개칼국수하나 물총조개탕하나 시켰는데
셋 다 맛 괜찮음.
푸짐한 해물탕을 생각한다면 안되는 거임.
말 그대로 그냥 조개만 푸짐하게 들어간 조개탕.
내가 원하던게 이런거임.
파전은 자르다 사직찍고
조개탕은 나오자마자 찍고
칼국수는 사진이 없다.
정신 차리니 이미 먹고 있드라.
맛있고 좋았음!
위치는 구 대구MBC 옆 대구 수성구 국채보상로 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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