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시티 vs 우라와 초간단 리뷰

다들 아무도 관심은 없겠지만

 

대구가 앞으로 만날 두팀의 맞대결 1차전 경기를 보고 

 

간단한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솔직하게 리뷰에 앞서서 얘기드리는건 절대 어떤일이있어도

 

라이언시티한테 비겨서도 안된다 입니다.

 

그만큼 레벨 차이가 심한팀입니다 심한말로는 용병 원툴팀이라고 생각들정도로 J리그나 K리그 급이 아닙니다.

 

그래서 사실 적다보니 우라와 위주가 된거 같습니다.

 

경기를 보면서 주목 해봐야할 점은

 

 

 

1. 우라와의 박스근처 공격숫자

 

 

 

 

 

 

 

 

 

 

저번 리뷰에서도 말씀 드렸던것 처럼 측면 공격시에 박스안 공격숫자가 인상적인 장면들이 몇몇 있었습니다.

 

아마 라이언시티가 상대적 약팀이기도해서 그런것 같지만  보통 이러한 공격시에

 

5명에서 7명까지 박스 근처로 공격가담을 가는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컷백이나 크로스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할경우 세컨볼에 의한 득점이 나올수 있어보입니다.

 

 

 

2. 10번 얘는 무조건 조심해야한다....

 

 

 

 

 

 

 

 

 

 

 

 

 

 

 

(자책골 넣을때도 좋은킥력 보여줌..... )

 

10번 이 양반은 진짜 크랙인거 같습니다. 

 

J리그에서도 드리블로 매크로 쓰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아챔에서 상대적 약팀인 라이언 시티를 만나니까 진짜 크랙이 되어버렸습니다.

 

킥력도 매우좋고 드리블도 빠르게 가져갈수있어서 왼쪽 수비들이 상당히 고생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서 두가지 경우의 수를 생각해봐야합니다.

 

1. 라이언시티 측면 수비수들이 기량미달이라서 엄청 잘해보이는것이다.

 

2. 아니다 그냥 얘가 그냥 잘하는거다.

 

전자라면 오늘경기에 장성원 선생님의 활약이 기대가되고

 

만약에 후자라면 홍철 선생님만을 믿습니다...

 

 

 

3. 우라와의 측면 측면 또 측면

 

 

 

 

 

위에 장면들 처럼 우라와의 대부분의 찬스상황이나 골상황을 만드는 장면을 보면

 

측면 공격작업에서 대부분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좋은 측면 자원들을 대거 보유한 우라와는 컷백, 크로스, 측면에서 안쪽으로 치고들어오는 드리블 등

 

다양한 측면 공격 루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에 상대가 내려섰다고 해도 중앙쪽 공격에서의 뚜렷한 장점은 딱히 안보였습니다. (있다면 용병들의 역습과 뒷공간침투?)

 

측면 공격루트만 잘 막아낸다면 첫 일본팀 상대 승리도 기대해볼만합니다.

 

 

 

 

끝으로

 

첫경기를 7대 0으로 승리하며 5경기 무승에서 벗어났습니다.

 

선수들의 폼도 올라왔고 자신감도 올라온것처럼 보인 경기라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나 제카선수가 헤트트릭을 기록하면서 폼이 더 올라온 느낌입니다.

 

오늘 있을 라이언시티 경기도 산둥전처럼 큰점수차이로 이긴다면

 

세징야가 돌아온 우라와전도 기대해 볼만한거 같습니다.

 

 

 

3줄요약

1.라이언 시티전 승3못하면

2.솥재앙

3.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