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책임은 조광래에게 있다.
선수 이적시에 항상 좋은 이별이 아니라 매번 따라온 잡음, 루머긴 했지만 월권이라 할 만큼 구단 행정뿐만 아니라 필드에서도 엄청나게 개입해온 상황, 자기 인맥으로 구성해왔던 코칭스태프..
다행히 여태껏 그런 필드에서의 개입들은 우려속에서도 좋은 결과로 따라왔지만 완전 인맥으로 데려온 감독이 아챔에서 1승도 한적 없는 동남아팀에게 3골차 박살이 난다?
가마 조광래 둘 다 전술적으로는 2022년 현재 축구 트렌드에 뒤쳐져 제일 필요한 자리 선수단 구성도 엉망이고 경기력도 엉망, 행정적으로는 대표이사인 자기 입맛과 인맥대로 데려온 감독에 대한 말로를 치뤄야할수밖에.
갑자기 로또 확률급 대반전으로 우라와 바르고 리그에서 남은 경기 연승을 하더라도.. 이런 진통과 스트레스를 겪어온 팬들 입장에서 "박수칠때 떠나라" 라는 말이 있는데 조광래 단장의 박수칠때는 지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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