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근쌤이 그리워지는 밤이네요
감독 데뷔 2년차에 ㅈ민구단 3위 만들었는데 레드홍으로 파컵 준우승하고 짤리신 비운의 천재...
솥재앙이랑 다르게 경기전에 상대에 대해 공부하고 대비한게 확실히 티가 났던 노력파...
열세에서 교체카드로 분위기 바꾸던 승부사...
지금보다 훨씬 선수풀 안 좋아 로테는 생각도 못했던... 전술이 아쉬울 수는 있으나 결국 결과는 만들어냈던... 솥재앙 보고있자니 너무 그립읍니다 병근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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