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런거 따져봐서 의미가 있겠냐만..
내가 느끼기엔 어제 심판 판정도 살짝 이상하긴했음
라이언시티쪽에서 되게 거칠게 나왔는데 옐로 카드 갯수가 양팀 1장씩 나왔다는게 조금은 이해가 안됨
송의영은 대놓고 뒤에서 쳐박는게 몇번이고, 어떤 선수는 뒤에서 양발태클까지 갈기는 모습도 보였는데, 85분이나되서야 카드 한장나왔다는게
좀 이상했음
보통 경기가 거칠어지면 심판의 경기진행에 문제가 있는거라고들 말하던데, 팔이 안으로 굽는거일수도 있겠지만, 내가봤을땐 상대가 파울성 행위를 훨씬 더 많이 한거같은데 정작 기록을 보면 파울갯수는 양팀 거의 비슷함.. 덥기도 더운데, 선수들 입장에서는 심판 판정으로 인해서 멘탈적인부분도 갈렸을거같음 그 결과가 홍철의 뇌절로 이어진거고
물론 어제 홍철 퇴장성 행위는 절대 나와서는 안될일이었지만, 개인적으로는 마냥 욕만하진 못하겠음,
물론 이런 부분 다 제외하고 동남아 한 수 아래 팀상대로 이런 경기력 보인건 존나 쓰레기 같은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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