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근 : "꼭 잡고싶은 팀은 대구다"
-꼭 잡고 싶은 팀은?
▶슈퍼매치에서 좀 서울한테 당하고 실점하는 것, 수원 출신으로서 마음이 아팠다. 저도 무력하게 지는 모습 화도 났다. 제가 맡은 이상 피해갈 수 없는 경기다. 서울과의 슈퍼매치는 절대적으로 지지 않으려고 노력할 것이다. 선수들도 그 경기는 총은 없지만 전쟁이란 생각으로 임한다. 책임감을 갖고 해야 한다. 서울전 후반전, 우리선수들 처지는 모습 봤는데 좀더 승부세계에서 무조건 이긴다는 생각으로 해야한다. 중요한 경기 반드시 이겨서 팬들이 원하는 결과, 갈증을 해소시켜 줘야 한다. 또 한팀 더꼽으면 대구다. 대구한테 지고 싶지 않다.
https://m.sportschosun.com/news.htm?id=202204220100172390011158&ServiceDate=20220421&f_url=safari&stype=o
우리 팀 뉴스는 아닌데 우리 얘기도 있고.. 애매해서 그냥 자유탭으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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