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스튜디오에 가장 불만인 것은!!
포워드보다 품질이나 디자인, 가격면에서도 뛰어날 가능성 있다고 예상할 순 있어.
구단과 이해관계 절충이라던지 다 좋다 이거야!
그럼에도 골스튜디오가 가장 불만이고 납득이 안되는게, 브랜드 그 자체임.
축구에 그닥 관심없는 우리나라에선 "내셔널 지오그래피"나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정도로 볼 수 있겠지.
그런데, 해외에서 우리 유니폼보면,
"졔네들은 왜 유니폼 스폰서에 스포츠조선 혹은 일간스포츠를 달고 뛰냐?"
이럴꺼 같아서 불만임. 물론 남눈치 볼 필욘 없겠다 싶으나 굉장히 거슬림. -_-;
심지어 만약에 내년에 아챔가게 된다면 더더욱!
사례로 내셔널 지오그래피 의류나 가방 들고 해외 여행 가던 국내 여행객들을
현지 사람들이 보곤 내셔널 지오그래피 기자인 줄 착각했다는 반응들도 얼추 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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