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골 넣고 진혁이 형 놀려줘야죠” 대구의 ‘고자기’, 고재현의 무한 질주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44/0000812020
고재현의 이번 시즌 목표 중 하나는 주장인 김진혁(29)에게 ‘복수’하는 것이다. 고재현은 “(김)진혁이 형의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이 6골이다. 그래서 볼 때마다 6골은 넣고 얘기하라고 한다”며 “진혁이 형 기록에 이제 1골 남았다. 아직 시즌은 많이 남았고, 개인적으로 10골은 넣고 싶다. 그래서 진혁이 형한테 10골 넣고 얘기하라고 해주고 싶다”고 껄껄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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