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처럼 초반 절고 중반기 터질거같은 이유
어쨋든 승점을 따오면서 아챔 이후 3경기 무패.
상무전은 체력적으로 상당히 힘들어 보였지만
시즌초반 선수들이 도대체 뭘하려는지 알수없던 시즌초반 모습에서 좀더 팀 답게 된모습. 단순히 세징야의 복귀때문이라고 치부할수 없을 수준으로 팀스피릿이 올라온게 보임.
홍철, 홍정운이 좋은모습 보이고있고 홍철은 확실히 국대다. 물론 상무전 체력저하로 아쉬운모습 보이기도 했지만
공격작업 시 다양한 패턴과 함께 측면에서 볼운반이 되는선수.
그리고 부상복귀 후 3경기 세징야의 폼이 심상치않다
19시즌처럼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준의 온볼플레이는 아니지만 열심히 뛰는선수에서 간절히 뛰는선수로 업그러이드된듯..(간절함이 만들어낸 극장골 들어갔을때 나도모르게 저게 대구 예수다..라고함 -본인 무교)
한가지 걸리는부분은 라마스의 폼저하인데 빠진경기가 기억이 안날정도로 혹사당하는중이라 한두경기 반드시 휴식이 필요해보임. 애초에 도박성패스가 많은선수인데 뛸 힘이없으니 왜 볼처리를 저따위로하지? 싶은장면이 갈수록 많아짐.
마지막으로 윤비트 얘기는 작년부터 나왔던거같은데
희망은 안가지는게 맘편한듯 합니다 괜히 설레게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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