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분이 있는 팀이 돼야한다
정치인은 명분이 중요하기 때문에
대구를 존속하거나 예산을 늘릴 명분이 필요함.
대구fc 평균관중이 몇 천이고, 이걸로 고성동 인근 상인들의 생활 안정이, 고성동 슬럼화를 막는다는 얘기는
권시장한테는 잘 먹힌 명분이었고 이제는 새로운 명분이 필요함.
코로나 시대 끝나가면서 코로나 블루를 회복시켜줄 방안으로 각종 축제나 페스티벌이 열리는데 매 주 대구fc라는 페스티벌이 열린다? 축구장 온 가족, 연인, 친구, 시민들의 우울감 해소 와 그에 따른 업무효율관계성 같은거 지표로 보여주는거도 좋고(물론 이긴 경기만)
축구 경기있는 날 고성동을 넘어서 중앙로나 서성로까지 이벤트를 확장해서 아예 경기있는 날은 대구 소규모 축제 라는 이미지를 심어놓아도 좋을거고
순위만 높다면 이걸로 각종 매체에 대구를 알리고 커뮤에도 대구가 좋은 반응이 있다, 해외 검색빈도가 높다, 좋은 이미지로 마케팅이 될거 같다, 식의 명분이 팔요해보임
홍이 하고자하는 정책에 우리가 도움될걸? 우리있으면 더 좋을걸? 하는 명분을 만드는게 좋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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