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 후보 “시민구단 홍보 효과 없어…축구팬이 현실 몰라”
그러자 홍준표 후보는 “지금 1부리그에 12팀이 있다. 12개 팀 중에 시민축구단은 강원과 경남, 대구, 대전, 성남이다. 나머지는 다 기업이 한다”면서 “시민축구단은 재정이 워낙 열악하다. 축구단을 운영하려고 하면 매년 140억 원이 들어간다. 이게 많이 지급할 땐 200억 원이 들어간다. 하지만 서울FC 같은 경우엔 그걸 기업이 운영을 한다. 지방 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게 아니다. 기업구단과는 다르게 시민축구단은 많은 돈을 주고 좋은 선수를 스카우트 할 수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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