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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광고효과?

title: 빅토리카 - 두둠칫유쾌한엽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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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랑 비교해서 광고효가 적다

그래 미디어 노출시간이 적으니깐 인정할께

 

그 잘난 미디어 노출이 적어 기업이 인수 안한다?

야구장 주변의 그 광고가 대공원역 시지 주변의 상권에 영향력을 비교하면

경기자체가 클까? 광고가 클까?

 

대구FC도 비슷하겠지?

경기날 티비에서 하는 광고가 고성동 주변에서 자영업하시는 

대구시민들에게 얼마나 영향이 있을까? 경기력이 좋아서 팬이 찾아오게 만드는게 더 큰 영향력을 

주지 않을까?

 

짜증나는게 시민들에게 파고들 생각은 안하면서...무슨

기업구단에 짐짝 넘기듯이 넘겨 팽 시킬려닌 속내가 보인다 성적? 성적만 보고 이 미친 팀 응원했음

진작에 안했지....우리팀이니깐 내가 나고 자란 고향팀이니깐 정 때문에 하는거지

 

어떻게든 더 지역에서 인정 받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라는 말대신

돈 때문에 기업에 넘기는게 좋다?

물질 만능주의랑 뭐가 다르지? 요즘의 워라벨과 일맥 상통하지 않나?

주 52시간 대신 주 80시간 일해 대신에 돈 말이 벌어서 좋잖아?

이 말하고 뭐가 다르냐고?

 

52시간 연봉제니깐 포괄임금제니깐 그렇게 큰 의미는 없거든 나한테는 

그래도 52시간 브레이크 걸고 하니깐

숨통이 트이잖아....직장 상사 욕하면서 술 한잔 때리고

가족하고 시간도 보내고 축구도 보면서 스트레스 풀고 쌓이고

 

근데 이런 부가적인 효과도 보지 않는 그저 물질만능주의 구시대적인 생각 좀 버렸음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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