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 감독 근황 "여러 오퍼 고심, 한국은 제2의 고향"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13/0000106594
안드레 감독에게도 한국은 각별한 곳이다. 대구 생활을 돌이켜 "내게 스승이자 아버지 같았던 조광래 사장님과 함께한 시절"이라고 표현한 그는 "한국은 나의 두 번째 고향과 같으며 언제나 나를 존중해준 곳이다. 내 가족들도 한국 생활을 정말 좋아했다"는 말로 감회에 젖었다.
끝으로 안드레 감독은 "K리그1은 물론 K리그2도 꾸준히 챙겨봤다. 한국만의 전술과 정신력은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한국 지도자들도 존경스럽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한국은 내가 선수로 3년, 지도자로 5년을 머물렀던 곳이다. 그런 한국에서 제안이 오면 당연히 행복하지 않을까. 시간을 갖고 한번 지켜보겠다"고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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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대전갈것 같은데 ??
조민국도 대행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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