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리더나 현장 분들 여기 글 볼라나 모르겠지만.. 건의하나 드려요~

육성응원 풀린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일반관중 호응이끌어 내기에..

대구 콜 많이 해주시고, 섭팅곡은 쉬운 곡 위주로 많이 해주셨음 하네요.

 

S석이 아닌 다른 석에 가서 가만히 보면..

가사 들어가는건 확실히 일반 관중의 호응이 떨어집니다

어떤 곡은 탐소리 밖에 안들림..

 

클래퍼가 있다보니..

대구 콜, 대구fc 콜, 선수콜 많이 해주시길..

젤 잘 따라합니다..

 

곡 중에서는 아레 대구..

가사없고 클래퍼로 박자치기 쉬운 곡이라 그런지..

젤 반응좋고요..

 

그나마 유명한 그 겨울정도 반응이 괜찮은 것 같네요..

 

특히 섭팅곡 중 계속 돌림되는 건 코너킥 때도 계속 돌리는데..

코너킥이나 프리킥때는..

중간에 곡 끊더라도..

일반관중들하고 쿵쿵골은 꼭 같이 해주셨음 좋겠네요..

 

세징야도 한번씩 코너킥이나 프리킥 차기전에..

쿵쿵골 기다리기도 한다 하더라고요..

이건 대구의 시그니처 응원이고..

일반관중이 젤 재밌어합니다..

 

기타로 반칙이나 다른팀 공격 프리킥 때 야유, 클래퍼 흔들기..

야간경기 때 플래시 응원도 경기 마지막에 적절히 섞어주시면.. 일반관중 호응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경기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