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지금까지)축구 후기

1. 인천 무고사는 여전히 지림

2. 인천 키퍼 김동헌 임마 미친 선방 (골이라고 생각한걸 몇번이나 건져올림)

3. 강원 양현준 이상태로 경험치 먹으면 2년내에 터지겠다. 강원 공격진에서 혼자 사람

4. 강원 이정협. 경남 갈 때 돈때문인가 싶었는데, 오늘 선발 보니까 2부 지박령 될 것 같다. 

5. 강원 욘스형. 답답해서 본인이 뛰고 싶은 정도. 김대원 선발 빼느가 양현준 밖에 없다.

6. 수원 병버지 전술이 날로 좋아진다. 앞에 공격수 외국인 정상적인 선수 뒀다면 전반에 최소 2골은 넣었다.

7. 수원 정승원. 중미보는데 너무 파이다. 침투도 안돼 공간도 못만들어 오늘은 윙백 설 때 같은 활동량도 안보인다. 미든데 공격에 치우쳤다.

8. 수원 전진우 미드필더만 잘 만나면 날아다니겠다

9. 전북 구스타보. 몸값이 가장 비싼 골 못넣는 선수. 전반에만 바로우 쿠니모토가 ktx특송 크로스 올려줬는데 터치만 되고 골 못넣음. 에드가까지 갈 필요도 없고 제카라면 무조건 넣었다

10. 전북 류재문. 니가 뛰는 그팀. 그팀이 대구fc였어야해. 저래 설렁설렁 뛰는데 왜 중요 지점마다 니가 있냐.

11. 츠바사 골은 넣었으나 오늘 1미들이라네. 욕받이로 쓸꺼면 왜 댈고 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