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자유

아침부터 글쓰게 하네

언제나맑음 title: 개근상언제나맑음 310

33

2

인생에 살아가는데 있어 공부는 전부가 아닌 살아가는 일부분이다.

하지만 학창시절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남은 인생이 달라지기도 한다.

 

주위에 상위계층(물론 개인마다 상위계층이라는 해석의 여지가 다르지만

내 기준으로는 돈 있고 사회적 지위도 있고 삶의 여유를 즐기는 부류의 계층)을 보면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다.

 

물론 본인이 열심히 해서 상위계층이 된 사람도 있고

부모 잘 만나서 상위계층이 된 사람도 있고

소위 운(부동산, 코인, 주식 등)이 좋아서 상위계층이 된 사람도 있고

각자 사연을 다르지만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현생을 즐기면서 살고 있겠지.

 

나 포함하여 여기에 있는 대부분은 일반적인 평범한 삶을 사는 사람들일꺼다.

 

예전에는 개천에서 용이 난다고 상위계층으로 갈 수 있는 기회가 지금보다는 많았다.

하지만 현재는 개천에서 용이 나는게 아니라 지렁이도 없다.

사회는 있는 자들에 의해 돌아가고 있는 자들이 더 잘사는 시대가 되었지.

 

우스게 소리로 부자 즉 상위계층이 될 수 있는 방법은 3가지다.

첫째. 금수저

둘째. 열심히 공부해서 성공하는 거

셋째. 부자인 배우자 만나는 거

이 중에서 내가 할 수 있는게 뭔지 생각해봐라.

공통적으로 주어지는 건 둘째 열심히 공부해서 성공하는 것이다.

물론 장사를 잘해서, 투자를 잘해서, 사기를 쳐서 성공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가능성은 희박하다.

 

학창시절 열심히 해서 성공할 수 있느냐?

그것도 아니다.

하지만 열심히 하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여기에 있는 사람들 중에 학생이 많을껀데

나 또한 학생일때는 공부하기 싫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좀더 열심히 했으면 지금보다 나은 삶을 살아갈수 있었겠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때론 지금의 시대에 이 정도로 살아가는게 대해서 어느 정도 감사하게 생각하기도 한다.

 

학생들

공부가 전부는 아니지만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하다보면 삶의 길이 보일수도 있다.

100세 시대에 중학교부터 대학까지 10년은 인생에 있어 10%

나머지 90%를 어떻게 보내느냐는 이 10년을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 바뀔수도 있다.

 

그리고

공부를 열심히해서 잘해라가 아니라

공부에 최선을 다해라고 말해 주고 싶다.

 

사회생활 또한 열심히 해서 잘하면 좋지만

최선을 다하다 보면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꺼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자!

 

아침부터 두서없이 쓰다 보니 앞뒤 말이 맞나 모르겠다.

오늘도 화이팅해라!!!

 
신고
2
33명이 추천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목록
분류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공지 새로 생긴 응원가들을 따라 해보자. ⚽🌞🥳 22 title: 2024 금메달우리집고양이갈치 +56 12756 24.07.06.13:05
공지 후원 안내 공지 title: 토사장전용대구스토 +128 9671 24.05.27.09:04
공지 대구FC 서포터즈 응원가 목록 6 title: 바선생님맨날깨지는대가리 +102 35239 24.05.27.19:39
공지 DAEGUSTO 통합공지 (22.04.22. 수정) title: 음머어어어DAEGUSTO +48 34351 24.05.27.09:14
공지 대구스토의 제휴 사이트 안내와 모집 공지 (24.05.27. 수정) 9 title: 음머어어어DAEGUSTO +47 35575 24.05.27.19:37
인기글 우린 정태욱 비난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함 8 title: 대구FC 엠블렘리카는걸어와 +79 388 24.07.11.02:03
인기글 대구스토 내에선 제가 2호 오피셜 일까요?? 5 title: 지낵이가최고야대구종신NO.7김진혁 +42 564 24.07.11.02:00
자유
normal
title: 음머어어어대구풀백홍준표 +3 117 22.07.03.11:01
자유
normal
title: 장성원 (22)NO5.장성원 +11 342 22.07.03.10:26
자유
normal
리카남친 +14 209 22.07.03.09:36
자유
image
title: 365콤보닉넴하기귀찮음 +8 262 22.07.03.09:19
자유
normal
7
title: 케이타 (22)규태러브 +9 159 22.07.03.08:25
자유
normal
title: 요시(노)콘볼빨간제카 +7 258 22.07.03.07:32
자유
normal
title: 이근호재원맘 0 148 22.07.03.02:01
자유
normal
title: 바선생님원팀대구 +3 97 22.07.02.23:59
자유
normal
title: 츠바사니시츠바사 +4 121 22.07.02.23:32
자유
normal
title: 바선생님원팀대구 +9 233 22.07.02.23:29
자유
normal
세징야종신 +25 404 22.07.02.23:22
자유
normal
title: K리그 트로피대구걱정위원회장 +5 239 22.07.02.23:15
자유
image
title: 고재현 (22)정이수 +13 298 22.07.02.22:41
자유
image
title: 슉..슈슉... 에드가추꾸대통령정치인!!! +7 529 22.07.02.22:25
자유
normal
title: 2023 개근상고심해서지은닉네임 +14 480 22.07.02.22:07
자유
normal
title: 요시(노)콘볼빨간제카 +7 163 22.07.02.22:01
자유
normal
title: 요시(노)콘욱순이공주 +16 272 22.07.02.21:49
자유
image
title: 슉..슈슉... 에드가추꾸대통령정치인!!! +11 407 22.07.02.21:32
자유
image
title: 오승훈 (22)오승훈 +12 330 22.07.02.21:23
자유
normal
title: 고재현 (22)정이수 +18 214 22.07.02.2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