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얘기 나와서 하는 말인데
본인 중학교 ~ 고 1 여름 까지 뭐라도 된거 마냥 놀러만 다니고 공부 1도 안 함
우물안 개구리 처럼 뭐든 잘 될거다라는 생각으로 살았는데 현실은 그게 아니더라 ㅋ ㅋ
고 2 부터 정신차리고 별짓을 다 했는데 4년 가까이 놓은 펜 다시 잡는게 어렵더라
고등학교 공고 나와서 운좋게 취업해서 군대도 다녀오고 살아가는 중
주위에 대학 다니고 꿈있어서 실천하는 모습 보면 너무 부럽고 멋지드라 그냥
얼마 안 살아온 인생에 가장 후회하는게 펜을 안 놓았으면 어째 살고있을까 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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