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천만다행, 케이타 검진 결과 큰 부상 NO-정태욱 복귀 임박

대구 관계자는 27일 "케이타 본인은 괜찮다고 했다. 만약을 대비해 지정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다. 그 결과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근육통이라 며칠 쉬면 충분히 경기를 뛸 수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다행인 점은 부상 선수들의 복귀다. 케이타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고, 정태욱 역시 복귀가 임박한 것으로 전해진다.

대구는 29일 DGB 대구은행파크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FA컵 5라운드(8강전)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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